안녕하세요? 곧 12월 25일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거리에는 색색의 조명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벌써부터 연말의 향기가 느껴지는 지금 몇몇 분들은 기념일 선물 때문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으실 거 같아 제 경험을 토대로 몇 가지 선물 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저의 추천이 무조건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여러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검토하고 정하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고 선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기 때문에 나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선물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금액별 선물 리스트 소개해드릴게요.
1. 5만원 이하 선물
20대 초중반 그리고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에게는 처음부터 고가의 선물은 서로에게 부담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금액대의 선물은 집들이 , 친구 등의 선물로도 아주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제품은, 인센스 스틱+인센스 홀더입니다. 최근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도 소개되었고, 편집샵 등에서 인센스를 피우는 곳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센스 스틱은 향마다 큰 차이가 없으므로, 상대방의 취향에 맞는 인센스 홀더를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제품은 양키캔들과 캔들워머 추천드릴게요. 향 제품은 호불호가 나뉘기는 하지만, 향 만큼 상대방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선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제품은 드레스 퍼퓸 또는 룸퍼퓸 추천드릴게요. 화장실 또는 손님이 오기 전에 거실에 뿌리는 등 있으면 활용도가 아주 높은 제품이에요.
네 번째 제품은 디올, 입생 로랑, 샤넬과 같은 명품 브랜드의 립 제품입니다. 부담 없는 금액으로 명품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을 선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수증만 있다면 색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선물해보시는 것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 에요.
2. 10만 원 이하
첫 번째 제품은 반스, 척 테일러 등 스니커즈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평소 가지고 싶은 컬러이지만,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 그런 신발이 스니커즈인 거 같아요. 가볍게 선물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뉴발란스와 같이 갖고 싶은 신발을 물어보고 사주는 것도 좋습니다.
두 번째 제품은 입생 로랑, 디올 팩트를 추천드립니다. 팩트 역시 여자분들이 자주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선물하기 아주 좋습니다.
세 번째 제품은 편집샵에서 파는 인테리어 머그잔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컵 하나 있으면 두고두고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선물이란 내가 사긴 아깝지만 갖고 싶은(?) 물건을 받는 날 같습니다.
3. 10만 원 이상
10만원 이상부터 선물할 수 있는 영역이 다양해집니다.
첫 번 째는 스와롭스키, 스톤헨지 목걸이, 귀걸이 제품입니다. 그러나 주얼리는 나를 독보이기 착용하는 포인트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금액을 투자하여 인지도가 있는 쥬얼리 제품을 선물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 째는 추천 겨울을 대비하여 폴로, COS, 바버 등 유명 브랜드의 목도리, 머플러를 추천드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폴로 니트도 해당될 거 같습니다.
세 번 째는조 말론, 딥디크,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향수입니다. 생각보다 20만 원 이하의 향수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저녁 식사 후 같이 시향하며 데이트 겸 선물을 하는 건 어떨까요?
4. 20만원 이상
첫 번 째는 주얼리 제품을 추천드릴게요.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스톤헨지, 티파니 앤 코, 샤넬, 루이뷔통 등 주얼리브랜드, 명품 브랜드에서 다양한 쥬얼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얼리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실 수 있지만, 실버제품인 경우 20만 윈에서 50만 원 이하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목걸이가 부담스럽다면 반지 또는 팔찌 등을 추천드릴게요.
어떤 제품을 구매하실지 모르시겠다면 네이버에 브랜드명을 검색해보시고 후기가 가장 많은 라인의 제품을 선물해주시면 됩니다.
두 번 째는 명품 구두입니다. 대부분 이 금액대의 선물을 한다는 것은 여자 친구의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동창모임이나 결혼식을 가는 일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명품 구두 하나 있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잘 활용하실 거 에요. 명품 구두는 프라다나 샤넬이 인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세 번 째는 다이슨 에어 랩이나 에어 팟 프로, 에어팟 맥스 등 전자기기입니다. 선물 중 가장 최고는 내가 정말 필요한 걸 받는 순간이잔아요. 실생활에 필요한 전자기기 선물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여자 친구분과 상의하고 사주시는 센스 놓치지 않으셨겠죠?
네 번 째는 방도 또는 트월리입니다. 남자분들은 생소한 단어일 수 있지만, 짧은 스카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샤넬, 디올, 루이뷔통 등 이름만 들었을 때 누구나 다 아는 명품입니다. 그런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로 받는 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방도 하나쯤 있으면 환절기나 겨울철 목에 두르거나 핸드백에 포인트를 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20~30만 원 대로 충분히 선물할 수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선물로 주시면 후회하시지 않을 거 에요. 또한, 방도가 이미 있다면 스카프 홀더라는 액세서리도 추천드릴게요. 스카프를 고정하는 액세서리로 위의 명품 브랜드에서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의 모든 제품이 솔드아웃된 만큼 그 인기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이상으로 기념일, 크리스마스 등 여자 친구 선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에 국한되지 않고 어머니나 누나, 동생 등 이성에게도 추천드리는 선물입니다. 저와 같이 여자친구 선물을 결정 못하고 고민이신 분들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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